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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기 소비자기자 선발 안내] 금융소비자연맹 소비자기자 선발 안내(~4/14)
2024-04-11금융소비자연맹과 소비라이프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폭넓게 수집하고 취재하여 이를 소비자 권익향상과 보호를 위한 정보와 컨텐츠로 널리 전파하고자 소비자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22주년을 맞이한 한국 금융시민단체(NPO)의 대표 기구로서 본 단체 소비자기자 활동 경력은 금융(은행, 증권, 보험, 카드, 연금)은 물론 언론사, 포털, 기업 취업 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청은 첨부파일의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고, 본인이 직접 작성한 취재 기사를 1건 첨부하여 소비자기자 담당자 이메일(sobilife@naver.com)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회장 조연행)과 소비라이프(www.sobilife.com)에서는 생활 현장에서 소비자 정보와 이슈를 발굴·취재하는 제15기 소비자기자를 모집한다. * 4.14(일)까지 모집기간 연장 (모집기간을 늘려 지원기회를 확대함) * 3.31(일) 기간내 지원자는 선발에 우대함 □ 소비자문제와 소비자생활 정보를 찾아내 기사로 쓸 소비자기자 제15기는 2024년 4월14일(일)까지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신청할 수 있다. 소비자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휴학생 가능), 주부, 직장인,자영업자,전문직 종사자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 소비라이프의 소비자기자는 금융/보험, 주택, 생활용품, 식품, 환경, 교육, 서비스 등 소비생활 전 분야에 걸쳐 평가 및 분석과 소비자가 겪은 피해사례를 수집,취재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활동 기자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원고료와 활동 증명서 또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정규 기자 채용 시 우대 선발 등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월간 소비라이프Q'에도 좋은 기사로 선정되면 실명 게재하며, 원고료도 별도로 지급 받는다 □ 이번에 선발되는 소비자기자 40명은 2024년 4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소비자기자는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문제를 수집·취재·평가·분석 후 기사로 작성해 인터넷신문 ‘소비라이프’에 실명으로 기재하게 된다. □ 지원자는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www.kfco.org)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2024년 4월 14일(자정)까지 소비자기자 담당자 이메일(sobilif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 제출 서류는 내부 평가를 거쳐 4월 16일(화) 선발된 사람에 한해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통보(휴대폰 문자)가 진행된다. 이들은 4월 18일(목)에 열릴 발대식(온라인)에 참석해야 한다. - 발대식 : 2024. 4.18(목) 오후 4시 (온라인-ZOOM, 지방 거주 지원자를 배려하여 온라인으로만 진행) □ 소비라이프는 2007년 11월 창간 이후 ‘생명보험사 즉시연금 미지급 부당사례’, ‘카드사 정보유출 피해사례 등을 추적·보도, 소비자의 권익 향상에 힘쓰고 있다. 금융소비자연맹과 발맞추어 최근에는 ‘유령자문의’, ‘실손보험 간소화’, 자동차 자기부담금,'홍콩H지수 불완전판매 보상’, '금융사내부통제시스탬 긴급진단' 등 소비자 실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취재,기사화하여 ‘언론’의 순기능을 맡고 있다.
2024-02-012022년 10월 26일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한 「도시문제 해결 경진대회」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소비자학과 석사 정예은 졸업생 외 2인 (이하 데분트리오 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팀은 서울시 집중호우피해 사전 예측기반의 액션플랜을 제안했다. 2022년 12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벡스인텔리전스, 디엠씨코넷이 주관하는 ‘2022년 DMC 빅데이터 아이디어 오디션(이하 ’DBI2022‘) 최종발표회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소비자학과 석사 정예은 졸업생 (이하 이리온정 팀) 팀이 대상을 수상하였다. 정예은 졸업생은 "가장 중점적으로 준비한 부분은 ESG 평가지표를 어떤 식으로 반영할지 고민했다"며 "멘토들의 도움으로 평가지표를 구체화할 수 있었고, 국가 통계자료를 많이 활용했다"고 밝혔다.
박태영 교수, 이유림 박사 연구팀 혁신 모빌리티 기술의 소비자 수용성 관련 연구결과 발표
2023-11-23소비자학과 박태영 교수, 이유림 박사 연구팀은 UN ESCAP(이창주 박사), 한국교통연구원(배범준 박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정인택 · 장봉주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혁신 모빌리티 기술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DRT, demand-responsive transport)의 소비자 수용성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본 연구팀은 국내에서 수년 내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UAM, DRT 기술에 대한 국내 광역시도 거주자의 수용의도에 대해 분석하였다. 두 연구 모두에서, 새로운 교통 체계에 대한 초기 신뢰가 통행자의 수용의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매개변수로 나타났으며, 기술 수용에 대한 타인의 기대, 해당 기술이 통행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는 믿음, 교통 체계의 안전성에 대한 보증 등이 수용의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국내 통행자들은 기술 자체의 신뢰성 보다는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프로토콜과 법체계가 갖추어져 있는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한 처리 절차가 갖추어져 있는지 등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제반 시스템의 구축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신교통수단의 초기 도입 시 기술 도입과 법제도의 정비가 함께 추진되어야 함을 시사하며, 이를 위한 정책 개입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 결과는 기술경영, 교통공학 부문의 최상위 학술지인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IF 12.0, JCR 상위 3.2%), Journal of Public Transportation (IF 37.7, JCR 상위 1.4%)에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 한국건설기술연구원-UN ESCAP 국제매칭공동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논문명: Societal acceptance of urban air mobility based on the technology adoption framework 저널: Technological Forecasting and Social Change DOI: https://doi.org/10.1016/j.techfore.2023.122807 논문명: Modeling public acceptance of demand-responsive transportation: An integrated UTAUT and ITM framework 저널: Journal of Public Transportation DOI: https://doi.org/10.1016/j.jpubtr.2023.100067 그림1. 수요응답형 버스 아이모드(I-MOD) (출처: 인천광역시, 현대자동차 수요응답형 버스 I-MOD) 그림2. UAM 운영 개념도 (출처: 한국공항공사) 그림3. Tilt prop 타입 UAM 컨셉 (출처: 한국공항공사)